광주공원노인복지관(김기락 프란치스코 관장)은 천주의 성 요한 의료봉사 수도회의 가족의 해를 기념하여 ‘우리는 자원봉사자라 쓰고 희망이라 읽는다’는 슬로건아래 2011년 자원봉사자 대회 『 행복한 만남 ‘초 대’ 』를 개최 하였다.

오랜 시간동안 많은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봉사 해 주신 자원봉사자를 한자리에 초대하여 그동안의 봉사 열정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광주공원노인복지관이라는 한 지붕아래서 희노애락을 함께 나누는 가족으로서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 깊은 행사가 진행 되었다.

일시 : 2011. 11. 21일(월) 17:00~19:30
장소 : 상무지구 라마다호텔 4층 대연회장
인원 : 자원봉사자 120여명
내용 : 1부 기념식(개회식, 우수봉사자시상식, 봉사자 수기낭독회,
영상물 상영)
2부 화합의장(재능봉사공연, 레크리에이션, 디너파티)
부대행사(사진전, 희망나무비치, 응원메시지게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