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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공원복지관의 배려로 산여울 색소폰 연주단이 결성되어 봉사활동을 시작한지 강산이 한번 변하고도 넘었습니다. 그동안 매월 5∼8회 정도 봉사활동을 하여, 벌써 천 회가 넘었네요.
지금도 가슴 뿌듯했던 추억이 있다면, 정신요양병원의 첫 공연 ! 그때 그 감동! 몇 해가 지나도
잊지 않고 매월 찾아가는 곳입니다.
음악활동이 환자의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 사회복지사의 안내에, 단원들은 친근감 있게 다가가기 위해서 즐겁고 신나는 곡으로 무대를 준비했습니다.
처음엔 서먹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모두가 박수치고, 노래하며 몇몇은 무대 앞으로 나와 신나게 춤추는 모습들 ! 모든 환자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끝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습니다. 마치 제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었지요. ‘아, 이 곳이 바로 우리들이 봉사해야할 장소로구나. 어려움이 있어도 이 곳은 빠짐없이 찾아 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리라.’다짐했습니다.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FINA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 참가 선수단 입국 환영을 위한 공연이 있습니다. 입국 공항에서 시장님을 비롯한 많은 환영 인사들이 저희 연주에 맞춰 한마음 한뜻으로 노래했던 정말 신나는 공연이었습니다. 그동안 쉼 없이 노력하고 수련하는 단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빛날 수 있었던 날이었습니다. 이렇게 사회의 힘든 곳을 찾아 위로와 격려를 위한 산여울 연주단의 봉사활동은 변함없이 이어질 것입니다. 산여울 연주단 파이팅 !
산여울 색소폰 연주단장 김 진 봉
지금도 가슴 뿌듯했던 추억이 있다면, 정신요양병원의 첫 공연 ! 그때 그 감동! 몇 해가 지나도
잊지 않고 매월 찾아가는 곳입니다.
음악활동이 환자의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 사회복지사의 안내에, 단원들은 친근감 있게 다가가기 위해서 즐겁고 신나는 곡으로 무대를 준비했습니다.
처음엔 서먹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모두가 박수치고, 노래하며 몇몇은 무대 앞으로 나와 신나게 춤추는 모습들 ! 모든 환자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끝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습니다. 마치 제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었지요. ‘아, 이 곳이 바로 우리들이 봉사해야할 장소로구나. 어려움이 있어도 이 곳은 빠짐없이 찾아 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리라.’다짐했습니다.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FINA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 참가 선수단 입국 환영을 위한 공연이 있습니다. 입국 공항에서 시장님을 비롯한 많은 환영 인사들이 저희 연주에 맞춰 한마음 한뜻으로 노래했던 정말 신나는 공연이었습니다. 그동안 쉼 없이 노력하고 수련하는 단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빛날 수 있었던 날이었습니다. 이렇게 사회의 힘든 곳을 찾아 위로와 격려를 위한 산여울 연주단의 봉사활동은 변함없이 이어질 것입니다. 산여울 연주단 파이팅 !
산여울 색소폰 연주단장 김 진 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