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이새롬s.w(이하 새롬) : 선생님들, 벌써 따뜻한 봄이 왔네요. 찬바람이 쌩쌩 불던 날 면접 보러 왔던 게 엊그제 같은데 말이에요.
임청현s.w(이하 청현) : 그러게요. 그 짧은 순간에 겨울이 가고 봄이 왔네요.
문기훈s.w(이하 기훈) : 벌써 다들 입사하신지 1~2개월이 지났네요. 복지관 현관 앞에서 어르신들에게 인사드리기 위해 서 있던 게 불과 며칠 전 같은데 말이에요.
임미현s.w(이하 미현) : 어르신들에게 아침 인사 드렸던 때가 생각나네요. 힘들기도 했지만 어르신들과 마주할 수 있어서 좋았고 어르신들께서 환하게 인사를 받아주실 때면 마음이 든든해졌던 것 같아요.
전형준s.w(이하 형준) : 이렇게 다 같이 모여서 이야기 나누니깐 너무 좋네요. 사실 아직 선생님들께서 맡고 계신 업무에 대해 잘 몰라서 언젠가 한 번 이야기 나눠보고 싶었거든요. 간단하게 업무에 대한 소개 좀 해주세요.
기훈 : 저부터 할까요? 저는 광주공원노인복지센터(이하 센터)에서 노인장기요양 사업을 맡고 있어요. 방문요양 대상자 어르신 가정에 방문하여 상담을 하고 있어요. 임미현 선생님께서는 무슨 일을 하시나요?
미현 : 저는 광주공원노인복지관(이하 복지관)에서 노인일자리 사업을 맡고 있어요. 어르신들이 일을 통해 적극적인 참여와 소득 창출 및 건강증진을 꾀하고 노인문제예방과 노인인력활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공급하여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와 건강증진에 노력하고 있어요.
새롬 : 뜻 깊은 일을 하고 계시네요. 저는 센터에서 지역사회자원연계사업을 맡고 있어요. 간단히 말하자면 어르신들의 욕구에 맞춰 저희가 가지고 있는 자원을 연계해 드리는 일이에요.
청현 : 저도 이새롬 선생님과 같은 일을 하고 있어요. 덧붙이자면 광주공원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내에 있는 다른 기관의 대상자들도 연계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해 드리고 있어요.
형준 : 다들 좋은 일을 맡고 계시네요. 저는 경로당활성화 사업을 맡고 있어요. 복지관 이용이 어려우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어르신의 가정 근처에 있는 경로당을 방문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요.
청현 : 다들 어르신들께 꼭 필요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저희들도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일들인 것 같아요.
형준 : 아직은 서툴지만 우리 모두 이제 시작인만큼 초심을 잃지 않고 어르신들과 함께 재미있게 지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요. 그런 의미에서 화이팅 한 번 하죠.
화이팅!!!
임청현s.w(이하 청현) : 그러게요. 그 짧은 순간에 겨울이 가고 봄이 왔네요.
문기훈s.w(이하 기훈) : 벌써 다들 입사하신지 1~2개월이 지났네요. 복지관 현관 앞에서 어르신들에게 인사드리기 위해 서 있던 게 불과 며칠 전 같은데 말이에요.
임미현s.w(이하 미현) : 어르신들에게 아침 인사 드렸던 때가 생각나네요. 힘들기도 했지만 어르신들과 마주할 수 있어서 좋았고 어르신들께서 환하게 인사를 받아주실 때면 마음이 든든해졌던 것 같아요.
전형준s.w(이하 형준) : 이렇게 다 같이 모여서 이야기 나누니깐 너무 좋네요. 사실 아직 선생님들께서 맡고 계신 업무에 대해 잘 몰라서 언젠가 한 번 이야기 나눠보고 싶었거든요. 간단하게 업무에 대한 소개 좀 해주세요.
기훈 : 저부터 할까요? 저는 광주공원노인복지센터(이하 센터)에서 노인장기요양 사업을 맡고 있어요. 방문요양 대상자 어르신 가정에 방문하여 상담을 하고 있어요. 임미현 선생님께서는 무슨 일을 하시나요?
미현 : 저는 광주공원노인복지관(이하 복지관)에서 노인일자리 사업을 맡고 있어요. 어르신들이 일을 통해 적극적인 참여와 소득 창출 및 건강증진을 꾀하고 노인문제예방과 노인인력활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공급하여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와 건강증진에 노력하고 있어요.
새롬 : 뜻 깊은 일을 하고 계시네요. 저는 센터에서 지역사회자원연계사업을 맡고 있어요. 간단히 말하자면 어르신들의 욕구에 맞춰 저희가 가지고 있는 자원을 연계해 드리는 일이에요.
청현 : 저도 이새롬 선생님과 같은 일을 하고 있어요. 덧붙이자면 광주공원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내에 있는 다른 기관의 대상자들도 연계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해 드리고 있어요.
형준 : 다들 좋은 일을 맡고 계시네요. 저는 경로당활성화 사업을 맡고 있어요. 복지관 이용이 어려우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어르신의 가정 근처에 있는 경로당을 방문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요.
청현 : 다들 어르신들께 꼭 필요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저희들도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일들인 것 같아요.
형준 : 아직은 서툴지만 우리 모두 이제 시작인만큼 초심을 잃지 않고 어르신들과 함께 재미있게 지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요. 그런 의미에서 화이팅 한 번 하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