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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중물 북카페에서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는 김희순입니다.
올 한 해를 돌아보며, 북카페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보람을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처음 북카페 매니저로 활동을 시작할 때, 설렘과 함께 약간의 두려움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직원들과 함께 활동하는 매니저들의 따뜻한 환영과 지원 덕분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데 참여했습니다. 오란다, 수제청 등 나눔활동, 세대연계 프로그램, 단풍 나들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문화적 풍요로움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특히, 매니저들과 함께한 단풍 나들이는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었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북카페에서의 활동이 제 삶에 큰 의미와 보람을 주었음을 느낍니다.
마지막으로,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하며, 마중물 북카페에서 계속 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
2024년 12월
마중물북카페 매니저 김 희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