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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드림>소외계층 눈물 닦아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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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주화 작성일10-06-24 11:59 조회2,8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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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풍암동성당 빈첸시오회 회원들과 광주공원노인복지센터 직원들이 24일 추석을 맞아 나눔 문화 확산과 어려운 소외계층을 돌보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찾아간 곳은 광주 동구 학동 서모(91) 할머니가 혼자 거주하는 월세방. 고기동 빈첸시오 회장과 주경호 세바스찬 수사 등 10명이 봉사에 나섰다. 서 할머니는 노령으로 몸이 약해 거동이 불편할 뿐만 아니라 화장실 등 기본적인 시설조차 제대로 돼 있지 않은 환경에서 거주하고 있다. 허름하고 허술한 방 안은 전기, 벽지, 장판 등의 상태가 모두 열악했다.

봉사자들은 방안 살림을 모두 들어내고 청소, 벽지 바르기, 장판 깔기, 전기시설 설치, 음식 전달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런 봉사활동 때마다 전기·설비 등 전문 시공사들의 참여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점이 느껴진다.
서 할머니와 같은 홀몸노인들에게 국가나 지방자치단체는 금전적 지원뿐만 아니라 주거와 요양 서비스도 지원하는 게 실질적인 복지라는 생각을 했다.

빈첸시오 회원들과 광주공원노인복지센터 직원들은 “앞으로도 소외된 지역주민들을 지속적으로 돌보겠다”는 다짐으로 이날 봉사를 끝마쳤다.

 백종한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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